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즈 앤 로지스 (문단 편집) === 2009년 첫 한국 공연 === [[2009년]] [[12월 1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그러나 공연 당일 문자로 1시간 연기된다는 연락이 왔다.[* 공연 전날 입국해서 피곤한 관계로 실제로 공연 당일 갑자기 액슬 로즈가 대기실 문을 잠가버리고는 한참 동안이나 나오지를 않았다고 한다.] 늦은 시작 시작만큼 종료시간은 빨라져서 다른 나라 공연보다 셋 리스트가 적게 연주되었다. 그리고 시작된 공연에 관객들은 지쳐있고 화나있었지만 액슬 로즈의 "너네는 내가 영원히 안 올 줄 알았지?" 한마디에 콘서트홀은 그야말로 아비규환. 공연은 당시 비난여론이 꽤 많았는데, 첫 번째로 공연 시작 시간이 당일 1시간 연기되었다. 티켓에 표기된 시작 시간은 7시였고, 공연 시작은 8시에 되었고, 오프닝 포함하여 최종적으로 건즈가 등장한 시각은 9시 30분이었다. 두 번째로 셋 리스트에 [[Chinese Democracy]]의 곡이 다수 포함되었다는 것. 새 앨범을 낸 밴드가 새 앨범에 있는 곡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팬들 대다수가 올드팬이었다. 세 번째로는 사운드가 엉망이었다. 이에 여러 설이 있는데, 당일 내한해서 리허설도 안 했다는 이야기.[* 액슬 로즈는 후에 트윗에 인이어 모니터가 엉망이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보컬 컨디션 자체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 외로 반응은 꽤나 만족한 모양.] 네 번째로 늦게 시작해 사운드가 후졌던 만큼 급하게 끝낸듯한 공연시간이었다. 그리고 그다음의 일본 공연에서는 컨디션도 공연시간도 월등히 향상되었다. 여담으로 건즈 공연을 기획한 공연기획사 사장도 건즈의 열성팬이었지만 하도 크게 데인 이후로 다시는 이들을 부르고 싶지 않다고 했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